기분저하는 누구에게나 온다
사람마다 시기에 따라 우울감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학업, 일에서 때로 스트레스나 우울감, 무기력 등 느끼는 것은 매우 성정적인 경험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럴 어떻게 대응하고 우리의 신천와 정신 건강에 해치지 않게 넘어가게끔 하는 겁니다. 이 글에서는 우울하다고 느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이 담아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본인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들 시도해도 개선이 되지 않거나 시도조차 하지 못 한다면,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 심리상담사나 정신건강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면 반드시 자기와 맞는 전문가를 찾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유명한 전문가라고 해서 꼭 개개인의 심리나 감정을 다 이해하고 치료에 도움 되지는 않습니다. 나에게 적절하지 않은 치료나 상담은 오히려 현재 상황에서 더 고통을 받게 할 수 있습니다.
우울감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법
1. 그림 그리기 - 아무 케나 그리든 상관없습니다. 기술이나 방법 필요 없이 그냥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립니다. 단순히 지금 나의 기분을 표현해 보세요.
2. 글쓰기 - 일기든 소설이든 그 어떠던 형식이든 상관없습니다. 지금 나의 심정을 기록하고 고민을 펜으로 마음껏 털어놓는 것도 기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취미생활 시작해 보기 - 새로운 취미를 시작해 보세요. 그림, 요가, 바둑 등등 뭐든 내가 조금이라고 관심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시도를 해보세요. 꼭 어떤 성과를 얻을 필요는 없습니다. 단순히 취미 생활 자체 그 과정을 즐겨보세요.
4. 취미 학원 등록하기 - 만약 혼자서 취미를 시작하기 어렵다면 학원이나 문화센터 수업 등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한다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교류도 할 수 있어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간단한 활동하기 - 때로는 방청소, 산책과 같은 간단한 활동도 기분 전환이 됩니다. 이러한 활동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현재 부정적인 생각에서 잠깐이라고 벗어날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활동으로 답답한 기분의 악순환을 깨뜨려 보세요.
6. 다른 사람과 교류하기 - 자신이 믿을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 지인에게 고민을 털어보세요. 혼자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면 뜻밖의 생각이나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7. 운동하기 - 조깅과 산책 같은 간단한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운동을 하면 우리의 몸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기분 개선하는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뭐든 과유불급인 것처럼 운동도 적절하게 해야 하며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명상하기 - 때로는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오직 내 호흡에만 집중하고 머리를 복잡한 생각 속에서 풀어놓아 보세요. 혼자서 잘 하지 못 하겠다면 유튜브에서도 이런 명상 트레이닝 동영상이 많으니 찾아서 한 번 따라 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우리가 우울할 때 기분을 조금이라도 좋아지게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다르며 이런 방법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해서 효과보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신만의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기분 저조는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고통적인 하나의 심리 상태이니 절대로 자신을 비난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의 배경, 경험, 성격 등 모두 차이가 있는 것처럼 사라마다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겪을 때 감당할 수 있는 정도도 물론 다릅니다. 절대로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 없습니다. 자신이 스트레스 앞에서 너무 나약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자신의 부족을 반성하는 것은 좋으나 모든 것이 자신에게 탓하지 마세요.
쉽게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느끼는 감성이 풍부하고 더 예민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뿐일 수 있습니다. 이는 절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잘해나가는 것입니다. 좋은 식습관,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심리와 신체건강을 유지하는데 다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과도한 자책감을 접고 나를 조금 더 보살피고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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