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안심택배함 무인택배함 무료로 이용하기

요즘 택배를 거의 비대면으로 받고 있지만 그래도 주소가 알려지기 싫거나 물건이 잃어버릴까 봐 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특히 독거 여성이면 조금 더 안심하게 택배를 받고 싶다면 동네 안심택배함이 설치되어 있는지 한 번 검색해보 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안심택배함은 각 구에서 구민들의 편리를 위해 설치한 것이기 때문에 주민센터, 버스정류장, 주택가 같은 곳에 대부분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무인택배함'이나 '안심택배함'을 검색하시면 내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모든 택배함 장소가 나와 있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구청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 들어가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겁니다.

무인택배함 이용방법

- 주소입력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품을 주문할 때 택배함위치된 주소를 입력합니다. 상세주소에 무인택배함이라고 꼭 적으시고 필요시 함 번호까지 적어도 됩니다.

 

- 물품 찾기

기사님이 지정한 곳에 택배를 넣어두면 핸드폰 문자로 함번호와 비밀번호가 올 겁니다. 

최초 48시간은 무료며 그 이후에는 1일 1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건 구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이용할 택배함의 규적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정 기긴이 지나서 찾아가지 않으면 꺼내서 창고로 보관하고 그리고 또 일정기간이 지나도 안 찾아가면 임의처분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물품을 잊지 말고 꼭 규정 시간 내에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비밀번호를 알았으니 택배를 맡겨 놓은 택배함에 가서 물품을 찾으면 됩니다.

 

택배함 모니터 화면에서 '물품 찾기'를 터치합니다.

 

그리고 다음 화면에서 함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아래 '다음' 버튼을 터치합니다.

 

물품이 들어 있는 함을 터치하면 문이 열립니다.

 

이렇게 물품을 꺼낸 다음 문을 닫아주면 끝!

 

물품 맡기기

택배를 받을 때뿐만 아니라 우리 서류나 물건을 다른 분에게 전달을 할 때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택배기사님만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필요할 때 언제든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성 안심택배함이라고 해서 절대 여성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필요할 대 누구든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