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개인 도메인 설정 방법

개인 도메인 필요하는 이유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신청을 통과해야만 광고 게시할 수 있습니다. 개설한 티스토리 블로그가 애드센스 신청을 통과했더라도 다른 블로그에 광고 게시하고 싶다면 또다시 새로운 블로그의 애드센스 신청을 해야 합니다. 애드센스는 운 좋게 한 번만에 합격할 수도 있고 길게는 몇 개월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 도메인으로 에드센스 승인을 받았다면 모든 하위 도메인은 다시 승인받을 필요 없이 바로 광고 게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블로그를 이전한다면 승인받은 도메인을 새 블로그로 연결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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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개인 도메인 설정

 

우선 도메인을 등록한 기관에서 DNS 설정을 해줍니다. 저는 호스팅케이알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DNS설정

먼저 로르인한 다음 나의 서비스에서 도메인 관리로 들어갑니다.

 

하위 도메인 설정해 줄 도메인을 클릭해 관리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중 네임서버/DNS 클릭합니다.

 

아래 DNS 레코드 관리에서 새 레코드 추가를 클릭합니다.

 

유형은 CNAME로 선택하고, 이름은 원하는 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도메인이 mysite.com라고 가정했들 때 이름에 blog 입력하면 하위 도메인 주소는 blog.mysite.com가 됩니다.

값은 host.tistory.io 혹은 blog.tistory.com로 입력합니다. 

TTL은 블로그 IP주소가 자주 바뀌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 3600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설정

하위 도메인을 설정해줄 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왼쪽 관리 메뉴 맨 아래에 있는 관리-블로그로 들어갑니다.

 

스크롤 내려서 개인 도메인 설정이 보입니다. 

오른쪽 도메인 연결하기를 클릭합니다.

 

방금 설정한 하위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고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합니다.

 

그럼 개인 도메인에 주소가 뜨고 DNS 설정 정보에 확인 완료로 됩니다.

보안 접속 인증서는 https로 사이트 접속 시 팔요 합니다. 인증서 발급하는데 몇 시간에서 7일까지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밤늦게 설정하고 다음 날 아침에 확인해보니 "발급완료"로 변경되었습니다.

혹시 계속 발급지 되는 않는 경우에 삭제하고 다시 설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티스토리 블로그 하위도메인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설정 완료 후 하위도메인으로 블로그 방문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만약 계속 접속이 되지 않는다면 DNS설정을 잘 못 한건 아닌지 다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